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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하면 떠오르는것 중 하나가 곶감입니다. 하지만 귤에비해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그만큼 맛이 달콤하고 몸에도 좋습니다. 이런 곶감은 옛 선조들도 간식거리로 즐겨 드셨습니다. 


곶감에는 여러 영양분들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대표적인것이 비타민A와 비타민C입니다. 특히 비타민C의 경우에는 사과의 10배에 해당하는 양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으니 겨울철 감기예방이나 피부미용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곶감의 효능


  • 설사
    설사가 있을 때 곡감을 드시면 곶감의 떫은 맛을 지니고 있는 타닌 성분이 장을 진정시켜 설사를 완화시켜줍니다.
  • 고혈압
    타닌 성분은 설사완화 뿐만이 아니라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고혈압을 예방 및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숙취해소
    곶감이 숙취해소를 도운다니 조금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곶감을 무작정 먹는것이 아니라 음주 전후에 곶감 석개를 물에 넣어 달이신후에 1컵씩 하루 3번, 차 마시듯 드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 기관지
    한방에서는 곶감표면에 있는 시설 이라는 하얀가루들은 기침,가래,만성기관지염 치료등에 쓰입니다. 이 시설이라는 가루가 폐의 세포를 정상화 시키는것을 돕고 가래가 많이 끓거나 가슴이 답답할때에 곶감을 차처럼 달여 복용하신다면 기관지가 튼튼해진다고 하네요. 
그 외에 아토피라던지 피부, 위장 보호, 면연력 강화 등의 다양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면연력 향상으로 알레르기나 각종 질병, 감기를 예방할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시설의 성분이 남성분들의 정력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곶감 만드는 법


I.
일단 생감을 준비하는데 곶감으로 만들 만큼 양을 적당히 준비한다.
II. 정성스럽고 조심스럽게 감의 껍질을 벗겨준다. 대신 꼭지는 남겨둔다.
III.  꼭지 부분을 실로 묶어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매달아주고 건조시킨다.
IIII.  보름 가까이 지나면 반건조 상태인 반건시가 되는데 이후 부터는 냉장보관하시면서 드시면 됩니다.

주위사항. 
곰팡이가 피우지 못하도록 건조할 장소에는 항상 문을 열어두는것이 좋습니다. 항상 문을 열어두어야 하니 베란다가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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