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fflesia

연말 뿐만이 아니라 회사원이라면 회식에서 술자리가 빠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음주문화는 정말 안좋은 문화이지만 사회생활을 하려면 어쩔수가 없죠. 그래서 직장여성분들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다이어트 입니다. 회사생활 하랴, 술자리도 갖으랴, 이러다보면 정작 다이어트는 저 멀찌감치 미루어두게 됩니다. 매주 술자리에 참석하다보면, 특히나 연말에는 송년회,크리스마스 파티들도 있어 더욱 술이 빠질수가 없고, 한해 중 술 소비량이 최고로 높은 달이 바로 12월달 이죠. 이때만되면 한해 다짐하며 미루었던 다이어트 계획도 함께 물건너가 버리죠. 남은건 출렁거리는 뱃살 뿐 입니다. 다음 연초에 다이어트를 계획하시기전에 어느정도 음주관리를 숙지하시는것이 좋으실듯 합니다. 음주와 다이어트 관계 술 자체에는 별 영양분이 없고 ..

국민건강보험 공단이 지난 18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보다 남성이 알코올성 정신장애를 겪을 확률이 4.4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전해집니다. 인구 10만명 당 알코올성 정신장애로 진단 받은 국민은 지난해 기준으로 남성이 257명,여성은 59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4.4배나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알코올성 정신장애란? 알코올성 정신장애는 술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여 알코올에 의존을 하거나, 알코올에 대한 내성으로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인지능력 뿐만이 아니라 수면장에 등의 증상을 겪게 됩니다. 이 증상을 겪는 환자들이 2007년에는 5만 3,767명에서 2011년에는 6만명이 넘어서 연평균 4.4% 정도 증가하였고 여성은 3.9%증가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자수는 남성이 여..